디보트에 관심을
타이거 우즈가 페어웨이의 뗏장을 손바닥만하게 떼어내며 힘차게 아이언 샷을 하는 모습은 모든 주말 골퍼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럴 때 떨어져 나간 잔디 조각을 디보트(divot)이라고 한다.
많은 유명 골프 교습가들은 이 디보트가 떼어져 나간 자국을 보면 지금의 샷이 어떠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디보트 자국이 너무 깊이 패여 있다면 볼을 두텁게 때렸다는 것이며 표적선보다 왼쪽을 향해 자국이 남았다면 스윙 궤도가 아웃-인 형태임을 입증한다는 식이다.
히팅이 정확하지 못한 일반 골퍼들은 잦은 '뒤땅 치기'로 두껍고 큰 디보트를 양산해내기 일쑤다. 그리고는 무참히 뜯겨나간 디보트 자국보다는 조금 굴러가다 만 볼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멋지게 날아간 볼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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