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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09.01.07 아마추어 골퍼들이 꼽은 ‘죽음의 코스’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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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9 오후 11:48:56
아마추어 골퍼들이 꼽은 ‘죽음의 코스’는 어디?
가평 베네스트선 ‘웃고’ 양산 에덴밸리선 ‘울고’
JES|문승진 기자|2009.01.07 10:48 입력


국내에서 가장 어려운 홀과 쉬운 홀은 어디일까. 또한 골퍼들에게 죽음의 코스는 어디일까.

국내 골프 통계 전문 웹사이트 파이골프(www.phigolf.com)가 6일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코어 통계자료를 공개했다. 사이트 회원들이 2008년 전국 골프장에서 라운드 한 뒤 입력한 8500여장의 스코어카드를 분석한 결과이다.

골프장별 플레이어와 라운드 횟수 등이 똑같지 않아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어느 정도 궁금증은 해소됐다.

가장 어려운 홀은 경북 경산의 대구CC 동코스 9번홀(파4)과 경북 구미의 선산CC 18번홀(파5)로 정규타수보다 +2.8타 인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쉬운 홀은 경기도 광주 뉴서울 북코스 10번홀(파4·+0.3타)과 양평 TPC 솔라 5홀,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CC의 동코스 3번홀(이상 파4·+0.4타)로 조사됐다.

스코어가 잘 나오는 골프장은 가평베네스트(경기 가평·84.5타), 천룡(충북 진천·85.3타), 남광주(전남 화순·85.7타), 뉴스프링빌(경기 이천·85.7타) 등이었으며 에덴밸리(경남 양산·102.1타), 블랙밸리(강원 삼척·101.9타), 용인(100.7타), 에버리스(99.7타) 등은 까다로운 코스로 집계됐다.

내기를 하면 고수들이 항상 이기는 이유 역시 통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싱글 플레이어(핸디캡 스코어 9이하)와 더블보기 플레이어(핸디캡 스코어 18 이상)의 버디 확률은 각각 6.3%와 0.9%로 7배의 차이가 났다. 또한 더블보기 이상 확률은 12.9%와 52.5%로 약 5배정도 달해 찬스와 위기관리 능력에서 고수가 한 수 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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