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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단 한 번의 굿샷으로 '눈 먼 버디사냥' 상대적으로 확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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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09 오후 11:47:57
한 번의 굿샷으로 '눈 먼 버디사냥' 상대적으로 확률 높아
기사입력 2009-01-08 10:32 김현준 golfkim@asiae.co.kr


하수일수록 '파3홀의 한 방'을 노려라.

하수는 내기골프에서 절대 고수를 이길 수 없다. 아무리 핸디캡을 많이 받더라도 이른바 '배판'이 있고, 니어핀값이나 버디값 등 스코어외적 경비 지출 확률도 높기 때문이다. 당연히 고수와의 라운드는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플레이를 가져가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다.

하지만 하수도 꿈틀거릴 수 있는 여지는 있다. 바로 '파3홀에서의 한 방'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눈 먼 버디'를 잡을 확률은 파3홀이 압도적으로 높다. 하수일수록 샷이 거듭되면 정타를 날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파4홀은 적어도 두차례, 파5홀은 세 차례의 굿샷이 나와야 버디를 잡을 수 있지만 파3홀은 단 한 차례의 굿샷으로도 버디사냥이 가능하다.

이같은 사실은 통계에서도 입증됐다. 파이골프(www.phigolf.com)가 아마추어골퍼들의 스코어카드 8500장을 집계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70타대의 고수와 100타 이상 치는 골퍼, 이른바 하수들과의 평균타수 차이는 파3홀에서 0.82타였지만 파4홀은 1.64타, 파5홀은 1.84타로 점차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프로선수들이 파5홀에서 최소한 버디 이상을 기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것과는 정반대의 전략이 필요하다. 고수와 하수의 버디 확률은 각각 6.3%와 0.9%, 더블보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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