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운딩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내기(절대 도박은 아님)인것 같다.
게임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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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종료 후 캐디피에 대한 고민을 사전에 제거한다.
(일정금액을 모아놓고 빼먹는 방식(스킨스게임)을 하면 18홀 종료 후 캐디피가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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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룰적용을 통하여 18홀이 지루하지 않으며, 동반자 모두가 최선을 할 수 있게 한다.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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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통하여 골프 룰에 익숙해 지고 나아가 라운딩을 통하여 친밀감을 높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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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자연스럽게 동반자를 배려할 수 있는 안(?)을 만들 수 있다.
다음은 자주하는 몇가지 골프게임방식에 대해서 .......
1. 스킨스게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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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모두가 일정금액[(18홀+캐디피)/4=7만원]을 내고, 홀마다 Winner가 홀금액(예,1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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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금액 이상이 되면 OECD에 가입하게 되고, 사전에 정한 벌칙적용.
비긴 홀의 상금은 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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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금액이 있으면 롱기스트 및 리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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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차이가 있는 경우 홀별 Index에 따라 몇개 홀에 대해서 고수가 하수에게 핸디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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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실력에 따라 내는 금액에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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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킨스게임 II (일명 홀매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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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게임의 단점인 포기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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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홀 홀아웃시 플레이어별 타수를 비교하여 순위별로 게임금액을 주고받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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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모두에거 받고, 2위는 1위에게 주고 3위와 4위로 부터 받으며, 4위는 모두에게 주는 방식.
3. 퓨전 스킨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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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모두가 일정금액(1/N)씩 나눠 기금(?)을 만든다 - 경험상 1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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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개, 2등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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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면 다음 홀로 이월 - 이월한도는 협의하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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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를 먼저 획득한 플레이어는 OECD에 가입하여 무한데로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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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은 캐디피까지는 별도로 모으고, 그 이후는 해당 홀의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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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는 리어리스트, 롱기스트 등 이벤트로....
4. 후세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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