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과학화를 선도하는 파이네트웍스(www.phigolf.com)는 2년간의 준비 끝에 최근 선수 및 지망생의 스코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또한 환경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골프 경기 능력 분석 시스템, GPAS(Golf Performance Analysis System)를 완성,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GPAS는 골퍼의 스코어를 여섯 단계로 나누어 분석하는데 그중 가장 일반적인 '스코어 분석'에서는 골퍼가 입력한 스코어를 지난 일년간의 개인별 타수 추이와 함께 홀단위 기록 달성율, 기준 PAR별 평균타수 그리고 벌타 발생율까지 그래프화해서 보여준다. 또한 대회별 분석을 통해 골프장의 홀별 스코어와 타수, 선수의 각종 퍼포먼스 별 스코어까지 다각도로 보여준다.
특히, GPAS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골퍼의 스코어를 등록하는 부분이다. 스코어 등록은 모바일 및 웹에서 자유롭게 등록이 가능하며 동사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phigolf navi'를 이용해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 손쉽게 골퍼의 위치를 기반한 샷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경기가 끝난 후에라도 언제나 웹상에서 자신의 기록을 수정할 수 있다.
스코어를 기록할 때는 경기를 치른 골프 코스와 TeeOFF 시간은 물론 날씨, 바람 여부까지 자세하게 기록해야 하는데 이런 데이터의 기록은 단순 다이어리의 역할이 아닌 데이터의 분석으로 직결되며 골퍼가 어떤 환경에 영향을 받아 스코어로 나타나는지 분석을 통해 도출해낸다.
GPAS는 골퍼의 스코어만을 심층분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파이네트웍스(www.phigolf.com)의 분석엔진을 이용해 카테고리별 분석까지 확인할 수 있다. 비거리와 정확도를 체크하는 드라이버분석, 지형별 GIR과 페어웨이샷 거리별 GIR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린적중분석, 퍼팅분석, 숏게임분석 등 프로골퍼나 지망생, 실력향상을 원하는 아마추어까지도 자신의 기량을 좀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이네트웍스(www.phigolf.com)의 김영훈대표는 "더 나은 기록을 위해 골퍼들은 매일 연습을 하고 기초 체력을 보강하는 등 자신의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데 GPAS는 이런 골퍼들에게 든든한 매니져의 역할을 할 것"이며 "GPAS는 완성된 시스템이지만 베타라는 꼬리표를 붙여두는 것은 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기록을 저장할 때 서로의 기록을 비교분석까지 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가치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PAS를 이용하려면 www.phigolf.com/pro로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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